안녕하세요
타고 다니던 전기오토바이에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뒷바퀴에서 바람이 세어나오고 있었습니다.
타이어가 터진건 아니고 휠과 바퀴사이에 틈에서 바람이 조금씩 세어나오고 있었습니다.
Km수 대비 8000km 한번씩 교체 해준다고 하는데
아직 제 바퀴는 40%정도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교체하지 않는다면
바퀴를 탈거 후 재장착비용이 25,000원이라고 했습니다.
새것으로 교체하는 비용은 75,000원이라고 했습니다.
자동차 타이어값이랑 차이가 없었습니다.
찾아보니 타이어 값은 3-4만원 내외로 수리비용이 3만원 내외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한 수리점에 직접 터진 스쿠터를 끌고 가서 수리했습니다
수리시간은 30분 내외였습니다
사이드미러에 달려있던 덜렁거리는 저의 휴대폰거치대도 만져주셨고 흔들거리는 배달통도 잡아주셨습니다
사장님 성격이 좋으셔서 T 라고 하시네요
성남에서 이사를 왔고, 와코 수리점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전기스쿠터는 미션오일을 교체하는 지 몰랐는데 5000km마다 교체를 해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본사가 해줬어야 했는데 해주지 않아 25,000원인데 무상으로 교체해주셨습니다.
두달정도 방치를 해놨더니 바람도 빠지고 먼지가 너무 쌓였습니다
아무쪼록 이번에 오토바이 관리도 한달에 한번씩 공기압체크도 해주신다고 들리라고 하셨습니다
무상인가는 모르겠지만
잘 관리를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와코만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주행중 %가 남아있는데도 주행이 안되기도 하고
어쩔땐 0%되었는데도 엑셀이 땡겨지기도 합니다.
정말 알 수 없는 현상입니다.
전 와코를 구매하면서 많은 고난이 있었습니다. 와코와 소송도 갔었고 험난했습니다.
아무쪼록 오토바이 타이어 교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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