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즈 홈 구매시 세금은 1주택

 

 

 

정부는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을 구매하더라도 세금은 1주택으로 83곳에 세제 혜택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투기 우려가 있는 수도권, 광역시는 제외하고

수도권에 사는 사람중에 세컨즈홈을 꿈꾸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서울에 살고 있는 저로써도 경기, 인천, 충북, 충남, 강원에 세컨즈홈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시가격이 4억(실거래가는 6억)이하 집을 한 채 더 사더라도 1주택으로 인정된다는 것인데

이 문제가 인구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해법이 되는지는 의문입니다.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세제 혜탹을 유인책으로 생활인구 유입을 늘리겠다는 취지이긴 하나

그렇다고 주민등록 주거지를 옮기지 않을 것이기 실효성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산 동구,서구,영도구 / 대구 남구, 서구/ 경기 가평 6곳은 제외

 

 

출처 : 기획재정부

 

출처 : 기획재정부

 

 

 

서울에서 가까운 연천군에 내가 집을 산다고 가정을 했을 때

그래도 어떻게든 생활권이 있어야 하고 투자가치라도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천에는 16일 종합장사시설 신서면 답곡리에 짓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신서면 답곡리 32만㎡에 짓는다

 

답곡리가 민가가 많고 3번국도와 근접해 접근성이 좋고 신서면 인근 대광리에 국립 현충원이 조성중에 있고 신설도로가 연결괴어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클것이라고 예상을 했다고 합니다.

착공은 28년으로 계획을 하고 있고 29년 완공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서면은 지리적으로 철원과 근접해 있어서 전곡이나 청산면이 더 근잡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임진강, 한탄을 끼고 있고, 1호선 전곡역, 청산역이 있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저렴한 매물도 있으니 투자가치가 없이 실제 세컨하우스로 사용할 계획이라면 저렴한 걸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만간 괜찮은 투자 혹은 세컨하우스로 구매를 고려해  매수할 돈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