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위한 올바른 소통: 피해야 할 10가지 행동

🚫1. "잘못했을 때" 나중에 혼내기

• "화장실 실수"나 "물어뜯은 것"을 발견한 지 3초 이상 지났다면 절대 혼내지 마세요.
• 강아지는 과거의 행동과 현재을 연결하지 못해 오히려 불안해질 뿐입니다.
• ✅ 즉시 교정해야 하며, 예방 훈련이 더 중요합니다.

🚫2. 장시간 혼자 두기 (특히 8시간 이상)

• 성견도 4~6시간 이상 혼자 있으면 불안·우울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분리 불안증이 심해지면 자해(꼬리 물기)나 과도한 짖음으로 이어집니다.
• ✅펫시터·카메라·자동급식기 등을 활용해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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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산책 시 목줄 강하게 당기거나 체벌

• "잘못된 행동 = 목줄 당김"으로 연결하면 산책 자체를 두려워하게 됩니다.
• ✅"멈춤→보상" 훈련으로 산책 매너를 가르치세요.

🚫4. 무조건적인 포옹(안아주기)

• 개는 포옹을 제한당하는 행위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 특히 낯선 사람이 안으면 스트레스→방어적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강아지가 먼저 오도록 유도하고, 몸을 쓰다듬는 정도로 만족하세요.

🚫5. 사람 음식 자주 주기

• 초콜릿·양파·포도·소금등은 중독·신부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한 번만"이라는 습관이 비만과 버릇없는 구걸 행동을 만듭니다.
• ✅ 강아지 전용 간식만 주고, 테이블 근처에서 구걸할 때는 무시하세요.

🚫6. 과도한 목욕 (피부 장애 유발)

• 1~2개월에 한 번이 적당하며, 지나치면 피부 보호막이 손상됩니다.
• ✅ 더러울 때는 물티슈나 건조 샴푸로만 닦아주세요.

🚫7. 다른 강아지와 무리한 사회화 시도

• "친해져야 한다"며 억지로 만나게 하면 공포증·공격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강아지의 페이스에 맞춰 천천히 노출시키세요 (예: 먼거리에서 관찰부터).

🚫8. 화를 내며 소리 지르기

• 큰 소리는 불안감만 키울 뿐, 왜 혼나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 ✅차분한 톤으로 "아니오"라고 말하고,올바른 행동을 보였을 때 보상하세요.

🚫9. 켄넬(우리)을 감옥처럼 사용하기

• 우리를 타임아웃 장소로 활용하면, 강아지는 우리를 스트레스 공간으로 인식합니다.
•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어주세요 (간식·장난감 제공, 문 열어두기 등).

🚫10. 노령견에게 과한 운동 시키기

• 관절염·심장병이 있는 노견에게 장시간 산책은 고통입니다.
• ✅수의사와 상담해 적절한 운동량을 정하고,수영·저강도 운동으로 대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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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주의사항

• "혼날 때만 관심을 주는 것"은 오히려 문제 행동을 강화합니다.
  (예: 짖을 때마다 말을 걸면 "짖음 = 주인 관심"으로 학습)
• 의료 문제를 무시하지 마세요.
  (구토·설사·호흡곤란은 즉시 병원에!)

강아지는 견주의일관성과인내심으로 자랍니다. 실수했다면 바로 고치고,긍정적인 강화 훈련으로 교정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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