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의 뉴욕 결혼에 관한 진실

유튜버 이진호, 故 김새론의 뉴욕 결혼 및 유가족의 숨겨진 진실 주장

유튜버 이진호가 故 김새론이 미국 뉴욕에서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유가족들이 이를 숨기고 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주요 내용:

결혼 주장:
- 이진호는 김새론이 지난 1월 8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Marry'라는 글귀와 사진이 단순한 스냅 사진이 아닌 결혼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 공개된 통화 녹음에서 김새론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소속사 관계자와의 대화에서 해외에서 결혼식을 올렸음을 인정했습니다.
- 또한 김새론은 녹취록에서 남자친구를 어떻게 만났느냐는 말에 “그냥 뉴욕에서 대기업 다니는 일반이이다. 지인 소개로 만났었는데 그게 이제 시간이 좀 지나다 보니까. 평소에는 멀쩡한데 가끔씩 불안하다. 제가 지금 카톡도 탈퇴했다. 오빠가 카톡 계정, 인스타 계정 다 가지고 관리하고 있다. 제가 아무 것도 못하고 텔레그램이랑 문자 조금 할...” 이라고 말했습니다.
유가족의 진실 은폐:
- 이진호는 유가족들이 김새론의 결혼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김수현과의 과거 열애설만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그는 유가족들이 故 김새론의 핸드폰에서 나온 자료들을 가세연에 제공하고있는것은 결혼사실을 알고있다는 의미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새론의 힘든 상황:
- 이진호는 김새론이 생전에 극단적인 선택을 여러 차례 시도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병원비를 가족들이 외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소속사측에서 병원비를 대신 갚아주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가세연과의 갈등:
- 이진호는 가세연의 허위 주장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족측의 입장
- 유족측은 유튜버 이진호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 유족측은 사진을 디지털 포렌식 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