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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7차전을 치릅니다.
📌 경기 개요
- 경기 날짜: 2025년 3월 25일
- 대회: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 경기장: 고양종합운동장
- 킥오프 시간: 19시
- 중계 방송: KBS, MBC, TV조선, SPOTV ,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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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전 준비 상황
- 대표팀 선수들은 19일 저녁에 모두 합류했습니다.
- 일부 선수들이 피로감을 느끼고 있으나, 남은 훈련을 통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 오만의 공격 패턴을 분석하여 대비하고 있으며, 특히 롱볼 공격과 세컨드 볼 처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 부상에서 회복한 황희찬과 황인범의 출전 여부는 최종 훈련 후 결정될 예정입니다.
- 김민재의 부상으로 인한 중앙 수비수 조합에 변화가 있을 예정이며, 소통과 리더십을 갖춘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할 계획입니다.
- 선수들의 조직력 강화를 위해 훈련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영상 미팅을 통해 경기 모델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 오만 감독의 각오
- 오만 대표팀의 라시드 자베르 감독은 한국과의 경기를 어려운 경기로 예상하면서도,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자베르 감독은 한국의 강한 공격력을 경계하면서도,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특히, 지난 한국과의 경기에서 실수를 통해 실점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90분 내내 집중력 있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민재의 부상에 대해서는 한국에는 뛰어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전술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한국의 추위와 라마단 기간이라는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선수들이 잘 적응하고 있으며, 좋은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오만 선수단의 알리 알 부사이디는 한국의 뛰어난 공격진을 막아내기 위해 정신력으로 무장하고 경기에 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오만의 전술
오만은 강한 수비와 빠른 역습을 통해 대한민국을 압박하려 할 것입니다. 특히, 대한민국 수비진을 흔들것이고 결정적인 마무리는 부족합니다.
📢경기 전망
- 한국은 3차 예선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오만전에서 승리하면 월드컵 본선 진출에 더욱 가까워집니다.
- 한국은 FIFA 랭킹에서 오만보다 훨씬 앞서고, 지난 맞대결에서도 승리한 바 있습니다.
- 하지만 오만은 새로운 감독 아래에서 조직력을 다지고 있으며, 한국의 강한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 철저히 준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한국은 홈에서 열리는 경기인 만큼,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승리를 향해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 악재가 겹친 상황이지만, 홍명보 감독은 선수들의 능력을 믿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 한준희 해설위원은 선수들이 일정상 매우 힘든 상황인 것은 틀림없으나 월드컵 예선이라는 중차대한 경기이고 유럽에서 뛰는 먼 나라 선수 모두가 겪는 어려움이라 불가피한 면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첫 경기선 개인별 컨디션, 휴식 시간의 차이를 고려한 멤버 구성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주요 악재
- 주요 선수들의 부상:
- 핵심 수비수 김민재(뮌헨)가 아킬레스건염으로 소집 해제되었습니다.
- 중원의 핵심 황인범(페예노르트)은 발등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 골키퍼 조현우(울산)는 코뼈 부상,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은 최근 부상 복귀 후 컨디션 점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짧은 훈련 시간:
- 유럽파 선수들의 귀국 일정으로 인해 완전체 훈련 시간이 부족합니다.
- 경기 하루 전인 19일에야 처음이자 마지막 완전체 훈련이 가능합니다.
- 선수들의 체력 부담:
- 유럽파 선수들의 장거리 이동과 타이트한 일정으로 인해 체력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 K리그 선수들 또한 최근 리그 개막으로 인하여 최상의 컨디션이 아닌상태 입니다.
- 김민재 선수 관련 독일 언론과의 논란:
- 홍명보 감독의 뮌헨 구단에 대한 비판적 발언이 독일 언론에 보도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대응
- 김민재의 대체 선수로 김주성(FC서울)을 발탁하여 수비진을 재정비하고 조직력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 황인범의 출전 여부는 최종 점검 후 결정할 예정이며, 대체 선수 활용 방안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 짧은 훈련 시간 동안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최상의 라인업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선수들의 체력 부담을 고려하여 컨디션 관리와 휴식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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