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이륜차 보조금 2배로 확대한다

 

상반기 보조금 4월 1일 10시부터 총 4,000대 보급

 

핵심 요약:

보조금 확대:

서울시가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해 상반기 보조금 지원 규모를 2배 이상 늘렸습니다.

배달업 종사자와 소상공인의 구매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합니다.

 

신청 기간 및 방법:

2025년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보급 대수는 총 4,000대이며, 선착순 마감됩니다.

 

보조금 지원액:

최대 지원액 기준 경형 140만 원, 소형 230만 원, 중형 270만 원, 대형 300만 원, 기타형 270만 원입니다.

차량 규모, 유형,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배달용 구매보조금 30%, 소상공인 차량 구매보조금 20%

배더리교환형(공유형( 전기이륜차에도 구매보조금 30% 지원

충전 인프라 확충: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BSS) 50기를 대학가와 주요 상권 밀집 지역에 설치하여 충전 편의성을 높입니다.

 

민관 협력:

차량 제조·수입사의 가격 할인 및 배달 용품 무상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배터리 교환형 충전사업자는 배터리 이용료를 최대 20% 할인.

구분		계	국비보조금	사비보조금
일반형	경형	최대140	70	70
	소형	최대230	115	115
	중형	최대270	135	135
	대형	최대300	150	150
기타형		최대270	135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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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정보:

보조금 지원 대상:

접수일 기준 서울시에 30일 이상 거주하거나 사업자등록을 한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공공기관 등입니다.

개인은 2년 내 1대, 개인사업자·법인·단체는 대수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합니다. (5대 이상 구매 시 사업계획서 제출 필요)

 

보조금 신청 방법:

구매자가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2개월 이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구매지원 신청을 합니다.

 

충전 인프라:

배달업 활발한 대학가(안암동, 신림동 등)와 주요 상권 밀집지역 20개 행정동 우선 설치.

 

문의:

전기차 통합콜센터 1661-0970

다산콜센터 02-120

 

추가 정보:

서울시는 배달 플랫폼, 프랜차이즈 업체 등과 협력하여 전기이륜차 정보 제공 및 체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전기이륜차의 보급은 대기 환경 개선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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