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승복해야" - 잡학다식 베베토
카테고리 없음 / / 2025. 3. 16. 15:26

한동훈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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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SBS NEW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 승복을 촉구하며, 개헌과 정치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관련 입장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윤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승복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승복은 선택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당연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헌재가 헌법과 헌법 정신에 맞는 결정을 내릴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개헌 필요성 및 대통령 임기 단축 주장

    한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개헌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발언에 대해, "국회의원과 대통령의 임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반응했습니다. 그는 차기 대통령의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고, '4년 중임제'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또한, "현재 체제로는 87년 체제를 정리하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기 어렵다"며 정치 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방문 및 이영훈 목사와 면담

    한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해 예배에 참석한 뒤, 이영훈 담임 목사와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 목사는 "국민 통합을 이루고 하나가 되도록 해달라"며 "편 가르기를 하면 나라가 무너진다"라고 조언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화합과 치유가 필요한 시기"라며 이 목사의 가르침을 따르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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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이럴땐 교회 내에서도 어떠한 정치적 색깔을 꺼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올바른 기독교인라 할 것입니다. 왜 교회들이 정치짓을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권력을 잡으려는 이기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요 경력 및 사건

    • 법무부 장관: 한동훈은 2022년 5월,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시작과 함께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검찰 개혁과 관련된 여러 논란에 연루되었으며, 검찰의 권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 정치적 갈등: 한동훈은 윤석열 대통령과의 긴밀한 관계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과거에 서로를 형제처럼 여겼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면서 한동훈이 윤 대통령의 신뢰를 잃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 대선 출마 가능성: 한동훈은 2025년 대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의 새로운 저서 "People Come First"를 통해 정치적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 책은 그가 비상계엄 선언 이후의 상황을 어떻게 경험했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 정당 내 위치: 한동훈은 PPP의 당대표로서 당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그의 리더십 아래에서 당은 여러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최근 총선에서 PPP가 패배하면서 그의 정치적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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