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걱정없는 LH에서 전세 보증금 2억 지원 받고 전세 살자

소득상관없이 전세보증금을 빌려준다

 

2025년 비아파트 전세임대 신청 조건 및 방법 정리

2025년 5월부터 정부는 소득과 자산 기준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비아파트 전세임대주택을 본격 공급합니다. 이번 정책은 전세사기로 침체된 시장을 회복하고, 중산층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에게 주거 안정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비아파트 전세임대란?

비아파트 전세임대는 신청자가 원하는 주택을 직접 찾으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주택을 입주자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재임대하는 주거지원 제도입니다.

올해 첫 도입되는 유형은 소득·자산 심사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세보증금 일부를 정부가 지원해 주거 부담을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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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세임대 공급 규모

• 공급 물량: 5,000가구
• 정부 예산: 5,200억 원 책정
• 내년에도 동일 규모로 공급 예정

 

신청 자격 조건

이번 전세임대 유형은 무주택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소득 기준이 없어져 중산층도 포함됩니다.

우선순위 대상

• 신생아 출산 가구
• 다자녀 가구

LH에서 지원하는 전세보증금 제도에 대해서 잘 읽어보고 전세물건을 잘 찾아 계약을 해야합니다

지원 내용 및 전세보증금 한도

지역에 따라 전세보증금 지원 한도와 입주자 부담금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수도권 기준

• 전세보증금 한도: 최대 3억 원
• LH 지원금: 최대 2억 원
• 입주자 부담: 나머지 1억 원 + LH 지원금의 20% (약 4,000만 원)
• 월 임대료: 약 13만 ~ 26만 원 수준 (연 1~2% 금리 적용)

광역시 기준

• LH 지원금 한도: 1억 2천만 원

입주자가 부담하는 금액은 보증금의 일부와 월세이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에 가입되기 때문에 보증금 미반환 리스크도 최소화됩니다.

 

신청 방법 및 절차

5월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기타 공공주택사업자 홈페이지에서 입주자 모집 공고가 게시됩니다. 그 후 다음 절차를 따라 신청하면 됩니다.

서울에는 빌라중에서 괜찮은 빌라들이 무수히 많이 있습니다

신청 절차

1. LH 전세임대 공고 확인 (LH청약센터 또는 지역지사)
2. 온라인 또는 방문 접수
3. 입주자 선정 및 자격 확인 (무주택 여부 등)
4. 입주자가 전세집 물색 → LH에 매물 제출
5. LH가 집주인과 계약 체결 후 입주 진행

입주자는 원하는 지역, 구조, 가격대의 비아파트 매물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율성이 높은 전세지원 방식입니다.

이 제도의 장점

• 소득 심사 없음: 중산층도 신청 가능
• 보증금 일부 지원: 전세자금 부담 완화
• 보증보험 가입: 보증금 미반환 리스크 낮음
• 최대 8년 거주: 장기 안정 주거 가능

마무리

2025년부터 시행되는 비아파트 전세임대주택은 저소득층뿐 아니라 일반 무주택자, 중산층에게도 실질적인 주거 대안을 제공합니다. 특히 최근 전세사기 등의 위험을 줄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원하는 집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실용적인 제도입니다.

LH청약센터 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월 입주자 모집 공고를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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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 모집 공고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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